현재 저의 컴퓨터 사양... CPU : Intel(R) Core(TM)2 Quad CPU Q6600 @ 2.40GHZ RAM : 4GB HDD : 500G x 2 카메라의 사양 PD 170 1394로 캡쳐하였습니다. 캡처한 파일을 재생할 경우, 모든 영상 및 오디오가 정상작동 합니다. 하지만, 프리미어 타임라인 및 프리미어를 통하여 플레이 할 경우 영상은 정상으로 보여지나, 오디오의 경우 나오지 않는 문제가 발생합니다.. 모든 검색사이트를 검색하고 찾아본 결과. 저의 개인적으로 결론을 내려보았습니다. 사운드카드가 외장형일 경우에는 별다른 문제가 발생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내장형(메인보드 일체형)의 경우에는 이러한 문제가 발생되었습니다. 아래의 프로그램 설치를 통하여 간단하게 해결하였습니다. 하지만 아래..
KADO-WAH란? KADO-WAH는 웹 사이트 접근성을 증진시키기 위해 설계된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입니다. 웹 페이지의 접근성 준수여부를 평가하고 접근성의 오류들을 바로 잡아주는 수정 과정을 통해서 웹 개발자와 콘텐츠 제작자들에게 장애인들이 웹페이지 접근이 용이한 웹 사이트를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은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이 제작하였습니다. 기본 요구 사양 프로세서 : Intel Pentium III 이상 메모리 : 256MB RAM 이상 운영체제 : Window 98 이상 하드디스크 : 전문가 평가, 사용자 평가 추진체계 본 평가 결과는 자동검사항목(오류)과 수동 검사항목(경고, 수동)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오류는 접근성 지침의 위반여부를 프로그램이 명확히 파악할 수 있는 항목..
■ 글, 사진: 나종광 ■ 장비지원: 소니코리아 디지털 효과와 영상 효과 이 기능들은 가정용 카메라에서 사용되던 효과들이다. 사실 업무용 기기에서는 필요 없는 기능이지만, 부가 기능이니 잘 활용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도 있을 것 같아 소개 한다. ▲ 원본 화면 ▲ 올드 무비 영상 효과는 3가지 효과가 있는데, 사용을 권장 하고 싶지는 않다. 이런 기능 보다는 적외선 촬영 기능을 추가 했다면 자연 다큐멘터리 등에서 많이 사용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 기능이 빠진 것이 아쉬울 따름이다. ▲ 세피아 효과 ▲ 흑백 효과 ▲ 파스텔 효과 렌즈 기본 렌즈가 35mm환산으로 43~507mm로 Carl Zeiss Vario-Tessar렌즈를 장착하고 있다. 필터지름은 30mm로 와이드 전환 렌즈 VCL-HG0730..
DSR-450, 24프레임 아마도 일반 캠코더 유저에게나 프로페셔널 캠코더 유저에게나 모두 디지털 캠코더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는 SONY일 것이다. 그만큼 소니 캠코더들의 라인업은, 일반 유저, 프로페셔널 유저 모두에게 만족을 가져다 줄 수 있을 만큼 다양하다. 하지만 그런 소니의 캠코더 라인업에서도 단 한가지 약점이 있었는데, 프로그래시브를 지원하는 캠코더 군이 부족했다는 점이 바로 그것이다. 실제로 초고가 시장을 제외하곤 소니에서 프로그래시브가 지원되는 캠코더는 없었는데, DSR-450이 그 문제를 해결해 주었다. DV/DVCAM방식의 초당 24프레임 프로그래시브 촬영(2:3:3:2 풀다운 방식)을 지원하며, 전통적인 인터레이스방식의 촬영 또한 지원한다. 그리고 소니만의 프로그레시브 촬영 ..
● 이세영 / 연합뉴스 영상취재부 기자 (seva@yna.co.kr) DI (Digital Intermediate)의 근본적 의미-2 이러한 영상 Format의 입력과 출력에 관한 변환 과정은 작업의 번거로움과, 다양한 영상 Format에 대응하는 장비의 구비가 뒤따라야 했으며, 이로부터 발생하는 화질의 저하 또한 무시할 수 없었다. 영국의 Non-Linear Editing 장비 제작사인 콴텔사에서 처음 쓰기 시작했던 DI의 의미는 편집 및 영상 합성 기능을 포함하고 있는 영상 작업 장비에서 변환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여러 형태의 영상 Format의 입력으로 간편하게 영상 가공 작업을 한 후 다양한 Format으로 출력 하는 의미로 쓰인 것이 그 효시라 할 수 있다. 그러나 근간에 들어서 영화 영상의 품..
● 이세영 / 연합뉴스 영상취재부 기자 (seva@yna.co.kr) 필자는 10년전 뮤직비디오 조연출을 한 적이 있다. 고교 선배의 작품이었는데 사실상 필자가 최초로 참여한 상업 영상이라 할 수 있는 작업이었다. 베타캠으로 무박 3일정도 촬영을 하고 하루 정도 쉰 다음 가편집을 한 후 종편실 로 달려가던 선배의 바쁜 모습이 떠올려지는데 종편실에 가면서 반드시 거치는 과정이 있었으니 그것이 바로 '색보정'이었다. 색보정(color correction)이란 사실상 색을 돌리는 것으로만 알고 있던 일자무식하던 시절의 필자는 대체 왜 저런 과정을 거쳐야만 하는 것인지에 대한 의구심을 떨쳐버릴 수 없었다. 촬영을 할 때 그러한 분위기를 내서 찍으면 될 것이 아닌가 하는 초보 영상인의 고민이었던 것이지만 실제로 ..
● 이세영 / 연합뉴스 영상취재부 기자 (seva@yna.co.kr) ● 자료제공 / 디지털 매직, 홀로비전 시스템 1. 촬영감독과 컬러리스트들의 요구 한국방송촬영감독협회 회장인 KBS 정연두 감독은 촬영감독들이 칼라 그레이딩이나 그 설계에도 적극 참여해야 한다는 맥락을 강조한 바 있다. (정연두, 2008, 방송진흥원 HD-Set up 강좌) 정 감독은 제프리 크리라는 호주 출신의 전설적인 HD 촬영감독의 의견을 전달했는데 시사하는 바가 매우 크다. "당신이 촬영감독이고 아티스트면 영상을 만드는 사람이 빛을 활용하여 색을 어떻게 만들며 자신이 해야할 일을 왜? 남에게 미루나?, 당연히 촬영감독이 프로페셔널이면 당연히 그렇게 만들어야 한다." 정 감독의 의견은 주어진 장비를 가지고 최대한 효과를 끌어내야..
● 이세영 / 연합뉴스 영상취재부 기자 (seva@yna.co.kr) ● 자료제공 / 디지털 매직, 홀로비전 시스템 1. 통섭의 시대 요즘 '통섭'이 화두이다. 인문학과 과학이 만나 새로운 표현 기법을 개발하는 등 다양한 지식의 통합과 이에 따른 새로운 학문의 출현을 설파하는 통섭(Consilience)의 개념은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최재천 교수가 국내에 전파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 교수는 중앙일보 이규연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심리학과 신경과학, 물리학이 모여 새로운 학문인 인지과학을 만들어낸 것"이라며 다양한 학문들의 융합을 통해 'SOMETHING NEW'를 만든다고 강조했다. 그도 그럴 것이 2002년에는 대니얼 카너먼이라는 심리학자가 노벨 경제학상을 받는 다소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카너먼은 인..
캠코더나 디지털 카메라로 직접 촬영한 영상이나 사진을 확인할 때 가장 보기 불편하고 거슬리는 것이 바로 심하게 흔들리는 화면이다. 이는 인터넷으로 UCC를 감상할 때도 마찬가지인데, 심하게 떨리거나 흔들리는 장면은 피사체를 잘 알아보지 못하게 할뿐만 아니라 보는 이로 하여금 어지럼증을 유발시키기도 한다. 맨프로토가 올해 초에 출시한 Modosteady 585는 어깨 지지대와 스태빌라이저, 테이블 삼각대의 세 가지 기능으로 사용할 수 있는 유용한 제품이다. Modosteady 585의 세 가지 기능 Modosteady. 뛰어난 휴대성과 다양한 활용 방법 캠코더를 갖고 있는 독자라면 야외 퍼레이드 행렬이나 결혼식에서 행진하는 신랑 신부, 뛰어다니는 아이들 혹은 강아지를 따라가며 촬영해 본 경험이 한두 번쯤은..
지난 호에 언급하기도 했지만 흔히 UCC라고 하면 대부분 바로 동영상 콘텐츠를 떠올리게 된다. 이는 제작 여건과 밀접한 관련을 갖고 있는데, 디지털 카메라와 캠코더가 대중화되고 휴대폰에 고성능 카메라가 탑재되면서 언제 어디서나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게 되었고, 각 동영상 UCC 사이트들이 간편한 편집이 가능한 툴을 자체적으로 제공하면서 누구나 마음만 먹으면 쉽게 동영상 UCC를 제작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인터넷에는 UCC 제작 관련 노하우 등의 유용한 정보가 넘쳐난다. 이러한 상황에서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만드는 음악’이란 슬로건을 내걸고 지난해 중순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음악 UCC 제작 사이트 뮤직쉐이크(www.musicshake.com)의 꾸준한 성장이 큰 주목을 받고 있어 소개하고자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