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를 통한 자원봉사 시스템 운영
(네이버 화면 캡처 )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득린)가 보건복지가족부, (주)NHN와 함께 네티즌의 자원봉사 참여 활성화를 위해 구축한 ‘온-오프라인 연계시스템’(네이버 해피빈)이 6일 오픈했다. 이에 자원봉사를 원하는 네티즌은 네이버 해피빈에 접속해 자신의 전문성․특성에 맞는 지역별․분야별 봉사활동을 쉽게 찾아 자원봉사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해피빈의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네티즌에는 다양한 혜택과 인센티브도 제공된다. 네이버는 시스템 홍보기간인 4월 6일부터 30일까지 사이버 머니 ‘콩’을 제공하고 다양한 방법으로 콩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콩을 사회복지시설 및 단체에 기부하는 운동도 활성화 할 방침이다. 또 문화이벤트, 놀이공원 무료입장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지는 봉사실적을 마일리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