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시설도 친환경시대
- 환경친화형 시설 개편 예산 2,500억(지방비 포함시 4,400억원) 추경 편성(약 600개 시설) - 낡고 노후화된 사회복지시설에 거주하는 노인,장애인,아동 등 소외 계층에게 안락하고 쾌적한 친환경 보금자리가 제공된다. 보건복지가족부(장관 전재희)는 이번 추경예산으로 약 2,500억(지방비 포함시 4,400억원)을 투입해 노후화되고 안전상태가 불량한 사회복지시설 약 600여개소를 환경친화형 그린시설로 대폭 개편하는 내용의 ‘사회복지시설 그린화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그 동안 재정 여건으로 인해 노후복지시설 개보수 지원이 수요에 비해 크게 부진하여 각종 화재, 사고 등 안전상 문제가 빈번히 발생하는 한편, - 이들 시설이 에너지 소비가 큰 시설물임에도 불구하고, 친환경 인프라가 구비되지 못해 자원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