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레 제작하게된 복지관 영상이다. 3일 촬영, 4일 편집하여 일주일 동안 완성하게된 영상이다.
사용된 장비로는 PD170과 고사양 컴퓨터, 프리미어, 포토샵을 이용하여 편집을 하였다. 단기간의 제작이라 아무런 생각없이 촬영하여 흔들리는 영상과 흐름의 방향성이 없는 영상이 아주 마음에 않드네용...^^;;
영상은 매번 만들때마다 만들고 나면 아쉬움이 남는 것같네요...
원래는 내래이션을 통하여 전달력을 높이려고 하였으나, 성우와 시간관계상 내래이션 없이 그냥 자막과 효과음으로 대채하였다..
복지관 홍보영상의 경우, 복지관의 전체적인 내용을 간략하게 압축시켜야 하는 어려움이 따른다. 물론, 촬영 분량 및 삽입되어야 할 내용, 관장님께서 하고싶은 말도 많을 것이다.
하지만, 홍보영상의 주 목적을 생각하라. 하고싶은 말을 하는 것이 아니며, 복지관을 넓리 알리기 위해서는 간략한 설명과 부가적인 자료를 사용하여야 한다. 즉, 인터뷰, 자막, 특징을 살려야 한다.
이용 장애인의 인터뷰, 관장님의 생각, 직원들의 인터뷰 등 인터뷰는 무조건 많이 다양한 사람들에게서 다양한 질문을 하여라. 물론, 편집하여 적절한 부분만 사용하면 된다.
편집을 잘 활용하라 모든 영상은 편집이 주요하다.
방송국에서도 연예인 섭외, 장비, 촬영기술이 중요하지만 최정적인 방송을 위한 작업은 편집작업이다. 촬영시 NG가 나와도 무조건 촬영하도록 하여야 한다. NG 영상도 추후 메이킹 필름 등 다양한 효과로 이용 할 수 있다. 복지영상의 경우, 방송용 영상이 아니므로 감동, 전달력, 따뜻함이 느껴져야 된다.
적절한 배경음악역시 편집의 중요한 소스이다.
촬영 할때.. 촬영시에는 숨을 쉬지 말도록 하여야 한다.
빨간색 녹화 불이 꺼질떄까지는 숨이 막혀도, 조금만 참아서 숨을 되도록이면 쉬지 않도록하여야 한다.
물론, 영상이 흔들리지 않도록 촬영하기 위해서이다. 영상이 흔들리 경우 전달력이 떨어질뿐만 아니라 보는 사람으로써 어지럽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경우 가벼운 핸디캠으로 촬영을 하기때문에 한손으로는 촬영을 하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한다. 방송장비의 경우 무겁기때문에 한손으로는 촬영이 당연히 불가능하지만 핸디캠의 경우 가볍기 때문에 한손으로 촬영이 가능하다. 자만심에 넘처서 한손으로 촬영하는것은 금한다.
인터뷰 할때 인터뷰 할 때에는 화면을 바스트샷으로 잡도록 한다. 또한 인터뷰 시작 전, 후에는 5초의 편집시간을 두어야 한다.
인터뷰를 하기위해서는 카메라 맨의 경우에는 어떠한 질문을 하여야 할지.
어떠한 답을 이끌어야 내야 할지 항상 머릿속에 갖고 있어야 한다. 또한 영상제작 초보자의 경우 흔히하는 실수 이다.
인터뷰 질문을 한 후에. 답변자에 대답을 하면 않된다.
예를 들어~
아 ~
그렇군요~
네.~
등 다양한 답변에 대한 대답을 하게 되면 영상을 사용할 수 없게된다.
또한, 인터뷰 받을때 ~ 습니다. ~ 다 등으로 인터뷰를 받게 되면 편집시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을 것이다.
제작 Tip. 1. 우선 자연스러운 장면을 담아야 한다. 2. 이용인 및 복지관과 무관한 사람의 경우 사전에 양해를 구한다. 3. 카메라맨의 경우에는 편집을 생각하면서 촬영에 임한다. 4. 촬영 전과 후에는 항상 5초의 여백을 두어라.~ 즉, 녹화버튼을 누른후 5초 후에 멘트를 시작하고, 멘트 끝나고 5초 후에 촬영종료버튼 을 누르라는 말이다. 이 경우, 편집 할때 오버랩 등 효과를 삽입할때 용이하다.
이 기능들은 가정용 카메라에서 사용되던 효과들이다.
사실 업무용 기기에서는 필요 없는 기능이지만, 부가 기능이니 잘 활용하면 좋은 효과를 볼 수도 있을 것
같아 소개 한다.
▲ 원본 화면
▲ 올드 무비
영상 효과는 3가지 효과가 있는데, 사용을 권장 하고 싶지는 않다.
이런 기능 보다는 적외선 촬영 기능을 추가 했다면 자연 다큐멘터리 등에서 많이 사용 될 수 있을 것 같은데,
그 기능이 빠진 것이 아쉬울 따름이다.
▲ 세피아 효과 ▲ 흑백 효과
▲ 파스텔 효과
렌즈
기본 렌즈가 35mm환산으로 43~507mm로 Carl Zeiss Vario-Tessar렌즈를 장착하고 있다.
필터지름은 30mm로 와이드 전환 렌즈 VCL-HG0730A를 장착해야만 어느 정도 화각이 나온다.
이번 리뷰 시에는 모든 영상을 이 와이드렌즈를 장착하고 촬영을 했다.
화각
▲ 와이드 전환 렌즈 VCL-HG0730A를 장착 시 최대 와이드 영상
▲ 와이드 전환 렌즈 VCL-HG0730A를 장착 시 최대 망원 영상
▲ 와이드 전환 렌즈 VCL-HG0730A를 장착 시 최대 와이드 영상
▲ 와이드 전환 렌즈 VCL-HG0730A를 장착 시 최대 망원 영상
이 카메라 역시 와이드 렌즈를 장착하면 어느 정도 만족을 느낄 수 있는 화각이 나오지만, 옵션으로 구매를
해야 하는 것이 조금은 아쉬운 부분이다.
조리개 및 하레이션(halation)
조리개의 날개가 2매라서 아무래도 역광 촬영 시 하레이션이나, 포커스 아웃된 부분의 영상이 마름모꼴로
표현되는 것은 업무용 기기로써는 조금 아쉬운 부분이다.
소형 카메라에 사용되는 Carl Zeiss렌즈가 거의 두 날 조리개라서 그런지 지금까지 Carl Zeiss렌즈를 사용한
카메라들의 공통적인 특징인 것으로 보아 소니가 소형 카메라에서 Carl Zeiss와 계속 제휴를 하는 동안에는
바뀌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 HDR-HC3로 촬영된 영상 Carl Zeiss렌즈를 사용 했다.
얼마 전에 발표된 소니 HDR-XR520V와 HDR-XR500V의 경우에는 소니 G렌즈를 사용 하면서 조리개 날개를 6매로
늘렸다는 보도가 있었다.
렌즈의 구경이 더 커 보이기는 하지만, HXR-MC1의 후속 기종에서는 좀 더 발전된 카메라가 완성되기를 바란다.
편집
메모리 스틱을 PC에 연결해서 인식하게 되면, 위와 같이 파일이 나뉘게 된다.
동영상은 AVCHD 폴더에 들어가면 있는데,
베가스에서는 위와 같이 읽히며, 간단하게 편집이 가능하다.
Vegas 8, Edius pro 5, Premiere pro CS4 등은 AVCHD를 인포트(Import)하지 않고도 바로 인식이 가능하고,
Final Cut pro 6.0의 경우에는 인포트 과정을 거쳐 편집이 가능 하다.
리뷰를 마치며.....
지금까지 HXR-MC1을 사용하면서 기능적인 면에서는 감탄하는 부분도 있었고, 물론 실망스러운 부분도
있었지만, HXR-MC1의 용도를 생각한다면, 어느 정도는 이해를 해줘야 하는 부분도 분명 있으리라고 본다.
해외에서의 사용기를 보아도 성능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는 만족을 하지만 적외선 촬영 기능과 카메라와
컨트롤 유닛의 연결 라인의 길이가 좀 더 길어야 한다는 의견이 있었다.
본인 역시 라인의 길이가 좀 더 길어야 자연 다큐멘터리에서 사용 할 때 동물들 몰래 촬영이 가능 할 것 같고,
적외선 기능 역시 관찰 카메라로 사용 시 꼭 필요한 기능이라고 생각 한다.
그리고 동영상으로 인터벌을 촬영 할 수 없다면, 스틸 기능을 사용해서 콤마 촬영을 할 수 있도록 보조장치가
호환이 되었으면 좋겠고, 손 떨림 보정 기능이 빠져 있는데, 이 부분도 보강 되었으면 좋겠다.
HXR-MC1의 장점은 작으면서도 포커스, 노출, 줌 기능 등 여러 가지 카메라의 기능들을 모두 원격제어 할 수
있다는 점이다.
하지만 현재 내장되어 있는 기능들은 사실 필요 없는 기능들도 간혹 있고, 발전 시켜야 할 기능도 있는데,
이 카메라를 적어도 업무용으로 사용 할 것이라면 과감히 업무용으로 필요 없는 기능들은 삭제 하고, 적외선
촬영 기능과 좀 더 밝게 촬영 할 수 있도록 보강해준다면, 이 정도의 가격대에 대적할 만한 카메라는 없으리
라고 본다. 레코더 부분의 소형화는 역시 테잎리스 시스템의 성과가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 그 동안 녹화 장치의
크기가 카메라의 크기를 결정짓는데 큰 역할을 했었기 때문에 촬영장비의 소형화는 가속화 될 것으로 보인다.
아마도 일반 캠코더 유저에게나 프로페셔널 캠코더 유저에게나 모두 디지털 캠코더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브랜드는 SONY일 것이다. 그만큼 소니 캠코더들의 라인업은, 일반 유저, 프로페셔널 유저 모두에게 만족을 가져다 줄 수 있을 만큼 다양하다. 하지만 그런 소니의 캠코더 라인업에서도 단 한가지 약점이 있었는데, 프로그래시브를 지원하는 캠코더 군이 부족했다는 점이 바로 그것이다. 실제로 초고가 시장을 제외하곤 소니에서 프로그래시브가 지원되는 캠코더는 없었는데, DSR-450이 그 문제를 해결해 주었다. DV/DVCAM방식의 초당 24프레임 프로그래시브 촬영(2:3:3:2 풀다운 방식)을 지원하며, 전통적인 인터레이스방식의 촬영 또한 지원한다. 그리고 소니만의 프로그레시브 촬영 방식인 PsF방식(초당30프레임) 또한 지원한다. 이 방식은 현재 하이엔드 디지털 캠코더 HDW-F900에서도 채용하고 있는 방식이다. DSR-450은 모델명을 보면 알 수 있듯이, ENG캠코더의 바디를 가졌고, 렌즈 교환 역시 지원된다.
때늦은, 혹은 시기 적절한
프로그래시브 캠코더의 수요는 분명히 많지 않다. 하지만 단편 영화를 찍는 학생들에게나, 합성 작업을 주로 하는 유저들에겐 프로그래시브 촬영은 꼭 필요하다. 시중에 나온 프로그레시브가 지원되는 미드엔드 캠코더들을 살펴보면 파나소닉의 DVX-100P(DVX-100A), 캐논의 XL2, JVC의 HDC-100U 등이 있고, 연말에 발표될 파나소닉의 HD급 캠코더 HVX-200이라는 모델도 있다. 이제 소니에서 DSR-450을 발표함으로써 메이저 캠코더 브랜드들은 모두 24프레임이 지원되는 캠코더 모델을 보유하게 된다.
여기서 살펴볼 것은, DSR-450의 쓰임새이다. 앞서 열거한 타사의 모델들은 모두 500만원 대에서 700만원 대 정도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고, 캠코더들의 바디 크기 또한 ENG급의 캠코더보다 많이 작아서 휴대가 용이하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DSR-450은 1000만원 중반 대에 달하는 상대적으로 비싼 가격과, ENG급의 바디를 가졌다. 가격대를 보나 바디의 크기를 보나, 분명히 일반 사용자를 대상으로 한 캠코더는 아니다. 하지만 포맷을 보면, DV/DVCAM방식이다. 2005년 중반기에 고가 DV캠코더의 출시는 시기적으로 늦은 감이 없지 않다. 특히나 24p지원 캠코더라는 말은 영화 촬영용을 노린 것이 분명한데, 영화라는 매체의 특성상 큰 크기(고해상도)의 화면을 필요로 한다는 것을 감안한다면 더욱 그렇다. 물론 아직까지는 HD제작 시스템(HDV를 포함한)이 완전히 갖추어 지진 않았지만, 분명히 짧은 시간 안에 많은 프로덕션들이 HD제작 시스템으로 바뀔 것으로 생각을 하면 DV/DVCAM방식의 채용은 그런 면에서 좀 아쉬움이 남는다. 참고로, 파나소닉의 경우는 HD급은 아니지만 고품질 SD급의 제작을 위해서 4:2:2의 컬러 샘플링이 지원되는 DVCPRO50포맷의 SDX900이란 캠코더를 보유하고 있다.(DV/DVCAM방식의 컬러 샘플링은 4:1:1이다. 4:2:2의 방식에 비해서 색 정보는 1/2이다. 이는 합성 작업이나 매트 촬영, 색보정시에 훨씬 유리하다.)
하지만 DSR-450의 장점 또한 분명히 많다. 앞서 말한 대로, 타사의 24p캠코더들은 모두 핸디캠 수준의 바디를 가졌기 때문에, 촬영 시의 안정성과 세밀한 조작, 그리고 바디 자체의 견고함, 기타 주변 기기들과의 확장성 등에선 ENG급의 그것들보다 훨씬 떨어진다. 바로 위에 언급했던 파나소닉의 SDX900이란 캠코더는 ENG급 바디에 24p를 지원하지만, 가격대는 3000만원 선으로 꽤나 비싸다. 그런 면에서, 업무/방송용으로써 DSR-450은 24p라는 기능 지원에, 적절한 가격대에, 만족할 만한 화면에, 충분한 안전성을 보유한 캠코더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이다.
기본에 충실한 캠코더
이 리뷰 기사를 쓸 즈음에, 필자가 촬영 감독을 맡아 찍게 될 작품이 하나 있었는데, DSR-450의 테스트도 할 겸, 이 캠코더로 찍기로 했다. 1회 차 분량의, 완성품 길이 1분 분량의 자그마한 규모의 촬영이었다.
DSR-450으로 촬영하면서 느낀 전반적인 조작감이나, 촬영 시의 편의성에 대한 느낌은 아주 우수했다. 일반적인 ENG급 캠코더들이 제공하는 안정성과 세밀한 조작감들을 모두 갖췄으면서, 합리적인 조작 버튼 배치, 굉장히 쓸모 있는 2.5인치 LCD등은 편리함도 더해 줬다.
촬영 시에 만족을 준 또 하나의 부분은, 그간 다른 24p지원 미드엔드 캠코더에서 보지 못했던, 뛰어난 심도의 지원이다. 24p지원 캠코더들의 주 활용 용도는 역시 영화 촬영인데, 영화라는 그 매체의 특성상 충분한 심도는 꼭 필요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의 24p지원 미드엔드 캠코더들은 그 바디와 렌즈의 한계 때문에 그것을 제대로 구현을 하지 못했었다. 하지만 DSR-450은 2/3인치 CCD와 ' 일반 렌즈 ' 를 채용함으로써 충분한 심도를 구현해 내었다.
배터리 관리 역시 상당히 용이했다. BP-60을 장착했을 때 기준으로, 순수 녹화 시간 약 41분, 오퍼레이팅 시간은 약 2시간~3시간 가량 되었음에도(대부분은 LCD를 켜고 진행하였다) 불구하고 40%정도의 잔량이 남아 있었다.
필자는 디지털 캠코더를 꽤 많이 접해 본 편이다. 하이엔드 급으로는, HDW-F900, Varicam등으로 촬영을 해봤었고, PD150, FX-1, DVX-100A, XL1, DSR-250등등의 미드엔드급 캠코더들도 다뤄 봤었다. 그리고 위에 언급한 캠코더들로 작업한 영상들로 후반 작업도 여러 번 해봤었다.
DSR-450의 촬영 화면과, 그것의 색 보정, 합성 등을 테스트 해봤을 때의 첫 느낌은 상당히 좋았다는 것이다. DV포맷이 가지고 있는 최대의 한계점까지 끌어 올린 듯 한 느낌이었다. 24p촬영을 할 때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DVX-100과의 비교를 해보자면, DSR-450의 우세이다. 16:9CCD의 지원, 2/3인치 3CCD의 차용, 그리고 DSR-450의 ' 일반 렌즈 ' 의 차용이 차이를 가져온 듯 하다.
화면의 느낌은 상당히 훌륭했다. 도저히 DV캠코더에서 찍혀진 화면이라고는 믿겨 지지 않을 정도로 훌륭했다. 마치 16mm필름으로 잘 촬영된 화면을 깨끗하게 텔레시네한 듯한 느낌을 주었다.
Details...
그럼 이제 캠코더에 대한 세부적인 사항을 소개해 보도록 한다. DSR-450의 바디는 보통의 ENG캠코더의 그것과 동일하다.
외형상 흥미로운 부분은, 메뉴를 조작할 때 쓰이는 로테이팅 버튼인데, 매우 조작이 용이한 곳에 배치되어 있다. 필자가 메뉴 조작에서 만질 만한 꺼리가 많은 F900, Varicam과 같은 하이엔드 캠코더들을 다루면서, 메뉴 조작을 위해 로테이팅 버튼을 이용할 때는 항상 불만이었었는데, 로테이팅 버튼이 캠코더 본체 앞쪽 깊숙이 숨어 있어서 상당히 조작이 불편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DSR-450은 로테이팅 버튼을 조작하기 쉽게 배치 해 놓아서 이 문제를 너무도 말끔히 해결해 주었다.
또한 BP배터리를 착탈하는 부분이 약 15도정도 앞으로 기울어져 있는데, 배터리를 교환할 때 상당한 편리함을 제공한다. 보통 BP배터리를 V마운트에 고정시켜 끼울 때 몇 번 미스가 날 때가 있는데, 15도 정도 기울어진 V마운트는 그런 미스의 확률을 줄여 준다. 비록 큰 문제들은 아니지만, 사소한 면에서 배려를 많이 했다는 것이 느껴 지는 디자인이다.
캠코더 외부에 달려 있는 2.5인치 LCD스크린은 Status check, TC check, 메뉴의 디스플레이, 그리고 모니터링의 기능을 할 수 있는데, 조작과 개폐가 상당히 간단하다. DSR-450은 대개의 업무용 캠코더에서처럼 포커스를 확인하기가 상대적으로 쉬운 흑백 뷰파인더를 가졌는데, 여기에다가 어느 정도의 색감을 확인할 수 있는 컬러LCD스크린이 더했다라는 것은 생각 이외의 편리함을 선사했다
DSR-450이 자랑하는 부분 중에 하나는, 캠코더의 메뉴 안에서 영상을 세밀하게 조절할 수 있다는 것인데, 감마 커브의 선택과 스킨톤 디테일, 블랙 감마 기능들이 지원된다. 메뉴얼을 참조해 본 결과, 총 5개의 프리셋팅이 된 씨네 감마 커브를 지원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이는 하이엔드 캠코더인 F900, Varicam등의 디테일 한 셋팅 가능성에는 못 미치지만, 미리 셋팅되어 있는 감마 커브를 손쉽게 채택할 수 있는 점이 훌륭한 장점이 될 수 있다.
DV는 끝났다?
요즈음은 HDV가 큰 이슈를 끌고 있다. 그러나 사실 어떤 면에서 따지고 보면, 마케팅이 소비자들을 현혹시키고 있다는 느낌도 든다. 해상도를 떠난 포맷 자체의 특성만 보자면 HDV보다 DV포맷이 제작 용도로는 훨씬 우월하지만, 마케팅은 그것을 덮어 버린다. 마치 컴퓨터 업계에서 인텔이 소비자들에게 어필하려고 CPU의 클럭 스피드를 올리는데 주력했었던 ' 메가헤르쯔 신화(Megahertz Myth) ' 를 보고 있는 것 같다. 굳이 빗대어 말하자면 ' 해상도 신화(Resolution Myth) ' 라고나 할까. 사실 DV도 촬영 후에 후반 처리를 잘만 하면 HDV못지 않은 화면을 얻어낼 수 있다. 특히나 16:9CCD를 차용한 DSR-450의 경우엔 더욱 그렇다. 요즈음 자주 쓰이고 있는 화면 확대의 공정을 잘만 거치면 훌륭한 HD급 해상도의 화면을 뽑아 낼 수 있다. 대니보일의 영화 ' 28일 후... ' 가 DV로 촬영되었다는 것을 잊지 말길 바란다. 게다가 촬영에 쓰였던 캠코더는 DSR-450보다 몇 배나 낮은 급의 XL-1(Pal방식)캠코더였다.
앞서 필자가 DSR-450이 DV포맷을 채용한 데에 있어서 약간 아쉬움을 나타낸 건 사실이다. 하지만 확실한 것은, DV포맷은 DSR-450의 화질에서 보듯이 잘만 활용했을 경우에 상당히 좋은 퀄리티를 낼 수 있고, DV는 절대로 끝나지 않았고, 앞으로도 없어지지 않을 것이다. 그런 면에서 24p지원이라는 특징이 뚜렷한 DSR-450은 분명히 캠코더 시장에서 일정 부분의 파이를 차지하게 될 것이다. 예를 들면, 소규모 영화 제작 프로덕션이라던가, 대학의 영화 학과들, 디지베타나 HD제작은 약간 부담스러운 지역 방송국들이 그 대상이 아닌가 싶다.
마치며…
DSR-450은 좋은 캠코더다. 소니의 최신 CCD칩인 2/3인치 타입 Power HAD EX 3CCD칩을 사용했으며 여러 가지 기능면에서 업무용 캠코더가 갖추어야 할 모든 것을 갖추고 있다. 게다가 초당 24프레임의 프로그래시브 촬영도 가능하다. 그리고 DSR-450으로 찍은 화면은 지금까지의 어떤 DV캠코더보다 훌륭했다. 분명히 DV포맷을 채용했다는 단점을 충분히 덮고도 남을 만한 장점을 가졌다.
좋은 작품을 완성시키는데 꼭 필요한 것은 좋은 장비가 아니라 좋은 아이디어임을 필자도 굳게 믿고 있지만, DV캠코더로써의 DSR-450의 출시시기에 관련해서는 좀 아쉬움이 남는다. 만약 이 캠코더가 1~2년 정도 먼저 나
왔더라면, 24프레임 촬영이 지원되는 만족할 만한 가격대의 업무용 DV캠코더로써 그 쓰임새가 훨씬 많았지 않았을까 생각해 본다.
어쨌든 DSR-450의 출시는 시기적으로 좀 늦은 감은 없지 않아 있지만, 필자로써는 대 환영이다. 그리고 디지털 시네마 쪽으로 관심을 돌리고 있는 영화 학도, 촬영 감독들에게도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드디어 접근 할 수 있을 만한 가격대에 ' 제대로 된 ' 24p디지털 캠코더가 나왔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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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이것은 훌륭한 기사입니다. 공유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 위대한 사이트 및 훌륭한 기사에 감사드립니다.
공유를 주셔서 감사합니다.